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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세상
이탈리아-로마 판테온신전..
내부에 기둥이 하나도 없는 원형의 구조물..그것도 2000년 전에.. 로마인은 위대하고, 이탈리아인은 조상을 잘 뒀다..판테온 중앙에는 9m정도의 구멍이 있으나, 내부의 대류작용으로 비가와도 빗물이 하나도 않들어 온다나?내부에는 청동으로 된 장식물이 있었으나 베르니니가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의 청동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모두 뜯어 갔다나.. 까따꼼베를 가기위해 싼 죠반니 성당에 잠시 들렸다..이 성당 또한 거대한 크기와 금장으로 가득하다.
이탈리아여행
2004. 12. 2. 02:26
이탈리아-로마 포로로마노..
콜로세움에서 나와 포로로마노를 갔다.. 가기전 살짝 콘스탄티누스 대제 개선문을 봤다..포로로마노는 과거 로마시대의 흔적만이 남아있어 2000년을 거슬러 올라가서 상상을 펼치기에는 상당한 두뇌의 고통이 있었다.. 가장맘에 드는것은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 원형에 50%정도 남아 있는듯 한데, 거대한 3개의 아치에 입을 벌리고 몇분을 처다 봤다..
이탈리아여행
2004. 12. 2. 02:13
이탈리아-로마 콜로세움..
그 유명한 콜로세움을 만나다..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다..그러나 2000년이라는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니 위대하였다.저녁에는 락공연이 있었다. 콜로세움부터 베네치아광장까지의 거리를 통재하고 공연을 하였다..
이탈리아여행
2004. 12. 2.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