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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세상
이탈리아-피렌체 두오모에서..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아! 물론 우피치가 그들의 미술관, 미켈란젤로, 단테도 있다. 건축물로의 상징이라는 말이다..흰색과 분홍색 그리고 초록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두오모도 위대하지만, 꾸뽈라에서 바라본 피렌체의 모습이 더욱더 위대하다..
이탈리아여행
2004. 12. 2. 01:39
이탈리아-베네치아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나폴레옹이 그랬다고 한다. 베네치아에 도착하기 전에 홍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겨울철마다 찾아오는 조수간만의 차 때문인지는 잘 모르지만, 난 물에찬 싼 마르꼬 광장을 볼 수 있었다. 싼 조르조 마죠레 성당의 지붕에서 바라보는 베네치아는 예술작품이라고 한다.하지만 11월의 싼 조르조 마죠레 성당은 수리중이었다.
이탈리아여행
2004. 12. 2. 01:27
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차가 없다.. 물론 주요관광지가 몰려 있는 산타루치아역 주변을 말하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바포레또를 타고 다녀야 한다. 초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바포레또는 베네치아의 향이 가득했다.
이탈리아여행
2004. 12. 2.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