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길에 잠시들른 니스..호텔트레인을 타고 갈까? 비행기로 갈까? 고민을 했지만, 니스를 들려 가기로 했다. 유레일을 이용해서 돈도 절약되고 니스와 모나코를 잠시 들려서 쉬어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니스의 11월의 해변가는 봄날의 온기가 느껴졌다. 수영하는 사람들과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평일 낮임에도 많았다. 여유로이 사는것인지.. 직업이없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