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독일-뮌헨외곽을 돌아보며.. 본문
뮌헨외곽지역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BMW박물관 있었다.
그러나 11월의 유럽은 공사중이다. BMW박물관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림픽파크내 임시 박물관을 오픈하였지만, 초라함이 그지없었다. 정말 아쉬웠다. 그덕에 올림픽파크를 돌아볼 수 있었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1972년 검은구월단 테러가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 슈바빙의 거리를 걸어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걸어 마리엔광장의 밤거리를 걸어 봤지만, 일요일의 눈오는 밤이라서 그런지 썰렁~~
뢰벤브로이하우스에서 진한 독일맥주 한잔으로 여독을 풀었다. 갠적으로 암스테르담 하이네켄공장에서마신 하이네켄맥주가 그리운것은 왜 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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