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네델란드-암스테르담.. 본문
암스테르담.. 들은 것보다 안전하고 화려하다.
하루밖에 못 있었다는게 아쉬웠다. 유럽의 여느 도시의 토요일과 다르게 화려하고 살아넘치는 것 같았다.
쇼핑센터에 들어가면 담배처럼 말려있는 마리화나도 살 수 있다. 대부분 거쳐서 가는 도시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틀정도 머물며 즐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알크마르 치즈시장도 못 가보았고, 잔세스칸스의 풍차도 못 봤다. 처음으로 아쉬움이 남는 도시였다.
트램을 타고 반고흐미술관을 지나쳐 내렸다.
공원을 걸어 반고흐미술관으로 가는길에 반고흐미술관 오른쪽에 시립미술관이 있다. 시간관계상 이곳도 못 봤고, 램브란트미술관도 못 봤다. 아쉬움이 많다..
담광장에서 중앙역으로 걸어 가는 길에 찍었다.
거리의 화려함이 사진에 않 담겨서 사진이 부끄럽다..
하이네켄박물관..
바로 뽑은 하에네켄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하이네켄의 맛은 정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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