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중국 상하이,항저우,황산 여행 본문
생에 첫 패키지 여행....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편하다는 것, 생각도 할 것 없이 "내리세요~", "타세요~" 등등 가이드가 안내하는데로 따라다니면 된다는 것....
하지만, 배낭여행에 비하여 머리속에 별로 남는게 없다는....
여행의 첫 시작은 항저우여행.. 서호에서 부터 였다.
항저우 여행후에 황산으로 이동하였다.
황산은 날씨가 다이나믹해서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오르는데 그다지 힘들지는 않지만, 산 중턱에 있는 호텔에서는 1박정도는 하고 싶다.
황산을 내려와서 청나라 옛길 구경도 하고, 중국정통맛사지도 받고, 온천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여행의 마지막은 상하이에서..
예원의 경치는 탁월했지만, 많은 관광객들의 소음은 그 감동을 반감시켰다.
임시정부청사와 루쉰공원을 들려보고, 상하이 야경을 보고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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