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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세상
스위스-플라토전망대와 얼음동굴..
플라토 전망대는 스핑크스 전망대와는 다르게 알프스 정상을 직접 발고, 뒹굴수 있다. 이런면에서 플라토 전망대가 나는 더 매력적이었다. 또한 얼음동굴은 융프라우의 빙하속을 파서 동굴로 만든 것으로, 공기가 희박해서인지 이곳을 지나면 약간의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는듯..
스위스여행
2004. 12. 19. 01:10
스위스-융프라우를 오르는 길..
융프라우를 오르려면 기차를 2번 갈아타야한다.라우터브룬네 또는 그린델발트에서 한번..클라이네 샤이덱에서 한번..정상에 오르면 사발면을 먹을 수 있다.. 티켓이 있으면 꽁짜지만, 없으면 거금 7000원짜리 사발면을 먹어야 한다.
스위스여행
2004. 12. 19. 01:02
스위스-융프라우 스핑크스 전망대..
유럽에서 사람이 올라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다.아랫배 가득 공기를 들이마셔 보았다. 음~~ 역쉬 최고..
스위스여행
2004. 12. 19. 00:55
스위스-인터라켄 시내
인터라켄.. 융프라우를 오르기 위한 도시다.. 단지 그 목적을 위해 사람들이 오는듯 하지만, 인터라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 인터라켄의 경치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깨끗한 도시, 공원에서의 차갑지만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 책을 읽을수 있는 여유, 그림과 같은 호수에서의 여유, 하르더에서 바라본 인터라켄과 융프라우 3대 봉우리의 모습은 머리속 복잡한 잡념을 날려 보내 주었고, 확트인 경치가 눈을 시원하게 해주었다.인터라켄은 한국사람을 위한 도시같다.한국여행객들이 그만큼 많다. 오스트역에서 앉아 수다떨고 있으면, 수많은 한국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스위스여행
2004. 12. 19.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