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의 시작이 런던이었다. 런던 인근의 윈저성은 런던 워털루역에서 1시간이면 가는 근교다. 영국여왕의 여름 휴양지라고 한다. 처음으로 본 유럽의 고성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