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remis75 2018. 7. 2. 14:10


삶의 자극제가 되기에 좋은 책.

이제부터 맞이하게 될 수많은 '오늘들'은 나에게는 선물과도 같을 것이다. 나는 죽는 순간까지 '내일'이란 말을 쓰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나의 인생은 천금 같은 오늘의 연속일 테니까.
Epilogue D+1년. page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