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remis75 2018. 4. 23. 23:38


그저그런 하이틴영화로 생각하고 보았는데, 삶의 깊은 의미를 담은 명작.

예정된 죽음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낭비하면서 사는 사람에게 하루의 소중한 가치를 돌직구로 알려주는 그런 참 잘 만든 영화다.

사쿠라를 연기한 하마베미니미의 웃는 얼굴이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